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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텀 → 광안리 → 수영강

수영 워터프런트 그린웨이

센텀에서 광안리, 수영강까지 이어지는 26km 순환 코스. 두 군데 위험 구간만 지나면 되고, 야간 라이드를 위한 실제 GPX 우회 경로가 포함됩니다.

26 km 210 m 75–95분 2025년 10월 12일

왜 이 코스를 추천하나요

이 루프는 부산에서 가장 안전한 포장 워터프런트를 연결하면서 관광객이 몰리는 한강식 동선은 과감히 제외합니다. 해 뜨기 전에는 페이스 라인 훈련 코스로도 좋고, GPX에 포함된 우회로 덕분에 반복되는 공사 구간을 자연스럽게 피해갑니다.

  • 폭 4m 이상 구간이 대부분이라 나란히 달리기에도 여유가 있습니다.
  • 3–4km마다 철수 옵션: 센텀시티·지하철과 바로 연결됩니다.
  • 조명 충분: 23시까지는 가로등이 잘 들어오지만, 이후에는 700루멘 이상 전조등을 추천합니다.

위험 요소와 매너

  1. 교량 이음새: 광안대교 하부는 비 오는 날 그레이트가 드러납니다. 25km/h 이하 유지.
  2. 관광버스: 09:00–11:00 사이에는 박물관 버스가 자전거길을 점령하니 GPX 우회로를 따라 서비스 도로로 내려가세요.
  3. 낚시 텐트: 자정 이후 밀락 수변에는 낚싯대가 헤드셋 높이에 걸쳐집니다. 미리 콜 아웃 필수.

라이딩 후 체크리스트

  • 샤워: 부산시민공원 실내체육관 (06:00–22:00, 1,000원)
  • 정비: 자이언트 스토어 센텀 (20:00까지, 튜블리스 실란트 구비)
  • 커피: 수영역 뒤편 셸터카페 (07:00 오픈, 실내 거치 가능)

새로운 공사나 통제가 생기면 routes@cyclingbusan.org로 알려주세요. 24시간 안에 갱신합니다.

추천 루트

센텀시티 → 남천

센텀 ↔ 남천 출퇴근 라인

센텀시티, 수영, 남천을 버스와 부딪히지 않고 잇는 12km 연결 동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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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덕도 서쪽 능선

가덕 일출 능선

신공항 공사 현장을 내려다보는 700m 누적 상승, 자갈 숄더, 완전한 일출 고요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40km 아웃앤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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