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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부산 자전거 예산, 드디어 4천2백억 돌파
시청이 순환도로 볼라드 교체와 온천천 상설 카운터를 포함한 전년 대비 38% 증액을 확정했습니다.
2025년 11월 2일
임팩트 분리형 인프라와 유지보수 인력에 4,230억 원 배정.
부산시의회가 세 차례 수정 끝에 2026년 이동성 패키지를 통과시켰습니다. 일상 라이더에게 바로 영향을 주는 항목만 추려봤습니다.
1. 순환도로 볼라드 전면 교체
- 32km 구간(다대포–사직)에 810억 원 투입.
- 기존 플라스틱 대신 알루미늄 코어 볼라드를 사용해 택시가 들이받아도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.
2. 온천천 자전거 계수기 상설화
- 태양광 전원 카운터 3기가 2분기에 설치됩니다.
- 원시 데이터는 시 GIS 포털에 공개 예정이며, API가 열리면 대시보드 템플릿을 배포할 것입니다.
3. 연중 유지보수팀 상시 편성
- 12인 전담팀이 태풍 후 모래를 즉시 제거합니다.
- 첫 호출은 3월 예상, 연락 가능한 핫라인이 개설되는 즉시 공유하겠습니다.
조달 일정이 나오면 본문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. 우리 동네 사업을 직접 밀고 싶다면 시청 별관 3층에서 격주 목요일 19시에 열리는 모빌리티 랩 오픈 오피스를 방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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